안녕하세요. 건강을 일상을 위한 금비트레이너입니다. 오늘은 신장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신장은 한번 망가지면 다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평소에 많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만성 신장병은 조기에 진단 받는 경우 생활 습관 교정과 간단한 약물로 충분히 치료가능하지만, 신장병 증상 자체가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의 병을 모르고 있다가 악화된 뒤에야 병원을 찾아 치료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신장은?
횡격막의 아래쪽, 배의 뒤에 위치하며, 양측 등쪽에 1개씩 2개가 있습니다. 오른쪽은 간 아래에, 왼쪽은 횡격만 아래 비장 근처에 있으며, 11번 흉추와 3번 요추사이 위치합니다.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체내 수분과 염분의 양, 전해질 및 산-염기 균형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
신장이 적절하게 여과 기능을 하지 못하면 독소가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지 못하고 혈액에 쌓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증상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배뇨의 변화 :
- 배뇨 빈도 증가
- 소변량 감소
- 배뇨 중 통증이나 작열감
- 소변 내 혈액(혈뇨)
- 거품이 많거나 거품이 많은 소변
- 부종(붓기) :
- 체액 저류로 인해 다리, 발목, 발 또는 얼굴이 붓습니다(부종). 이는 신장이 신체에서 과도한 체액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피로와 허약함 :
- 적절한 휴식을 취해도 비정상적으로 피곤하거나 허약함을 느낍니다. 신장 문제는 신체 조직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감소를 특징으로 하는 상태인 빈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가려움증 :
- 사라지지 않는 가려움증이나 소양증은 종종 건조한 피부를 동반합니다. 신장 문제로 인해 혈액에 노폐물이 축적되어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고혈압(고혈압) :
- 고혈압은 신장 문제의 원인이자 결과일 수 있습니다. 신장은 체내 체액과 염분의 균형을 조절하여 혈압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장 기능이 손상되면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 식욕의 변화 :
- 신장 문제로 인해 식욕 상실이나 미각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메스꺼움 및 구토 :
- 지속적인 메스꺼움이나 구토로 인해 복통이나 불편함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근육 경련 및 경련 :
- 특히 다리에서 근육 경련, 경련 또는 경련은 신장 기능 장애로 인한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집중하기 어려움 :
- 집중력, 기억력, 인지 기능 문제는 종종 혈액 내 독소 축적으로 인해 신장 문제와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호흡 곤란 :
- 신장 문제로 인해 폐에 체액이 축적되면 특히 신체 활동 중이나 누워 있을 때 호흡 곤란 또는 숨가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서히 망가지는 신장, 자가 진단
-무기력하고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잠을 잘 못잔다
-소변색이 붉거나 거품이 많다
-자다 일어나 소변을 자주본다
-피부가 가렵고 창백해진다
-밤에 쥐가 잘나고 발과 다리가 쉽게 붓는다
-식욕이 떨어진다
-자고 나면 눈 주위가 푸석푸석하다
위와 같은 증세에 해당하는 사항이 많다면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장이 망가져갈 때 나타나는 증상 정리!!
1. 야간뇨
신장 기능 저하로 하체의 수분이 몰려 잠을 잘려고 누웠을 때. 심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급증하여 밤에 소변을 자주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2. 불면증
신장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독소가 소변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남아 있기 때문에 불면증이 함께 나타납니다. 심한 경우엔 자다가도 숨이 막혀 깨기도 하며, 수면 무호흡이 생기기도 합니다.
3. 자다가 추위를 느낀다
수면 중에는 신체활동이 줄었기 때문에 인체 내부 장기활동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때 신장은 장기들이 지치지 않도록 체온을 올려주는데,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체온을 올릴 수 없어 추위를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4. 숨 가뿜
체내 수분량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체액이 폐에 축적되면 숨이 가빠 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에서 생성되는 당단백질 호르몬인 에리트로포이에틴이 부족해도 숨이 찰 수 있습니다. 당단백질 호르몬은 몸 곳곳에 산소를 전달하는 '적혈구'를 만들어 주는 호르몬인데,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적혈구를 충분히 만들지 못해 산소가 줄어 숨이 찹니다. 심한 경우 만성피로를 느끼기 쉽고, 빈혈 또는 현기증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5. 부종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나트륨이 멈춰있는 저류 현상으로 다리와 발, 발목이 부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혈액순환 문제로 나타나는 부종은 눌렀을 때 바로 돌아오지만, 신장 질환으로 나타나는 부종은 누른 모양 그대로 눌려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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